화학물질 관리조직 신설 적극대응
원주환경청, 화학물질관리과로 개편 … 동계올림픽 사고·테러 방지
화학뉴스 2013.09.12
원주환경청(청장 이규만)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과 관련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 9월12일부터 화학물질관리과를 신설‧운영한다.
원주환경청은 화학사고 예방 및 화학물질 관리를 위해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던 화학물질관리단을 화학물질관리과로 직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잇단 대기업의 화학물질 유출사고로 높아지고 있는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사업의 화학테러 및 사고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설되는 화학물질관리과는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취급제한‧금지물질 등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화학테러사고 대비 교육 등 전문적인 화학물질 관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대기업 안전관리 공동체 구성 등 환경유해물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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