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미국가격 급등 “띵호아”
FOB Korea 1157달러로 23달러 상승 … 미국으로 1만톤 수출
화학뉴스 2013.09.12
톨루엔 가격은 9월6일 FOB Korea 톤당 1157달러로 23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톨루엔(Tolu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감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섬으로써 1150달러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CFR China는 90일 신용거래 기준 1176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5달러 중반으로 0.53달러 하락했다. 특히, 미국의 톨루엔 현물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420센트로 7센트 올라 톤당 1277달러를 형성해 국내 가격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한국의 톨루엔 스프레드는 톤당 131.3달러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인 120.3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톨루엔은 1만톤이 운송비용 63-67달러로 미국에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래가격은 톤당 1160달러를 제시했으나 115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9월 톨루엔 공급가격을 FOB Korea 톤당 1156달러, 10월 공급가격은 1157달러 수준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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