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수처리 분리막 확대
모듈 1만5000개 생산 가능 … 2020년에는 연료전지로 확대 기대
화학뉴스 2013.09.12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수처리 분리막 모듈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경북 경산공장의 수처리 전용 분리막 모듈 생산설비의 증설작업을 마치고 사업 확장에 돌입할 것이라고 2013년 9월12일 발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설비 증설로 연간 1만5000개의 분리막 모듈 생산시설을 추가 확보해 생산능력을 4배로 확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0년까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처리용 소재 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용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경산공장을 미래 친환경사업의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증설된 시설은 자동화된 수처리 전용 설비로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처리 전용 분리막 모듈은 정수와 하‧폐수 처리에서 오염물질과 찌꺼기를 걸러주는 필터용 수처리 장치이다. <화학저널 2013/09/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도레이, 구미 수처리막 공장 증설 | 2025-09-18 | ||
[환경화학] 롯데케미칼, 수처리 매각 완료 | 2025-08-01 | ||
[환경화학] 롯데케미칼, 수처리 사업 “매각” | 2025-06-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차아염소산나트륨, 일본, 수처리용 수요 감소 화학공업용도 성장동력 부족 | 2025-08-22 | ||
[환경화학] 수처리용 분리막, 2050년 물 부족 대응 수자원 확보에 대비한다! | 202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