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선언문 채택 … 신재생에너지도 육성
화학뉴스 2013.09.13
정부의 국정과제인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아시아 국가들은 2013년 9월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에너지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석유‧가스의 신규 교역시장을 설립하기로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의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는 울산‧여수에 3660만배럴의 상업용 석유 저장시설과 국제석유거래소를 설치해 미국‧유럽‧싱가폴과 더불어 세계 4대 오일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회의에 참가한 국가들은 “앞으로 아시아에서 석유‧가스 교역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역시장의 효율성 제고가 중요하다”며 “석유‧가스 교역시장 설립 등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유가의 불안정성에 대한 각국의 개별적 대응노력을 양자 또는 다자간 공동 대응시스템으로 확대‧발전시켜 역내 석유 공급 안정화를 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며 “한국으로서는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 참가국들은 역내 산유국‧소비국 사이의 에너지 시장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관련해 산업 육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6차 회의는 2015년 카타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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