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0년 완공 목표로 … 세계 4대 석유거래 중심지로 탈바꿈
화학뉴스 2013.09.23
울산신항 개발사업의 핵심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11월 착공된다.울산시는 총 6조5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남구 용연동 북항과 울주군 온산읍 남항 일원에 안벽(33선석), 방파제(7.9㎞), 배후단지(67만9000㎡)를 조성하는 울산신항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9월18일 밝혔다. 울산신항 개발사업은 1997년 착공해 2020년 준공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북항의 모래부두(1선석), 민자 1-1단계(6선석), 민자 1-2단계(9선석) 사업을 준공했다. 또 북항 방파제 2.2㎞ 중 1공구 및 2공구는 준공했고, 최종 3공구는 9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울산신항 사업부지에 포함된 동북아 오일허브는 북항과 남항에 각각 4개 선석씩 총 8개 선석의 액체화물 전용 부두와 90만㎡의 배후단지, 2840만배럴의 원유 및 석유제품 저장탱크 68기를 건설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이다. 동북아 오일허브의 첫 사업인 북항 오일허브 1단계 사업은 11월 착공해 2017년 준공할 예정이고, 남항의 오일허브 2단계 사업은 2015년 착공해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신항 개발과 함께 오일허브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이 미국 걸프(Gulf) 연안, 유럽 ARA(Antwerp & Rotterdam & Amsterdam), 싱가폴에 이어 세계 4대 석유거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일허브 사업 등 울산신항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관련예산이 제때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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