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캐나다산 셰일가스 수입
미국산 2017년에 캐나다산 2018년부터 … 캐나다산이 미국산 절반수준
화학뉴스 2013.09.24
일본이 이르면 2018년 캐나다산 셰일가스(Shale Gas)를 도입한다.
일본 언론은 캐나다를 방문한 아베신조 일본 수상이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캐나다 수상과의 회담에서 셰일가스 수입문제를 합의할 것이라고 9월23일 보도했다. 일본은 2017년부터 미국산 셰일가스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합의가 성사되면 이르면 2018년 말부터 캐나다산 셰일가스를 수입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로 50기가 모두 정지된 상태에서 셰일가스 수입이 늘어나면 에너지 비용 압박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캐나다산 셰일가스의 수입가격이 미국산과 비슷하거나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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