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소재 42만8000톤규모로 2016년 완공 … 중국‧아시아 수요 공략
화학뉴스 2013.09.25
헨켈(Henkel)이 중국 상하이에 세계 최대의 접착제 공장을 설립했다.
상하이 공장은 15만㎡ 규모로 생산능력은 연간 42만8000톤에 달하며, 공장 설립으로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헨켈은 약 5000만유로(약727억원)를 투자해 상하이화학공업구(Shanghai Chemical Industry Park)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6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생산 공정과 다르게 응결 수분 회수 시스템(Condensed Water Recovery Systems)으로 물 사용량이 일반적인 공정의 절반 수준이고, 재활용으로 포장재 부피를 60%까지 줄여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빠져나가는 열을 회복하는 시스템과 접착제가 흘러나오거나 쏟아지는 걸 방지하도록 한 마감재를 채용하고, 빛이 새어 드는 반투명 지붕을 사용함으로써 전력을 90%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헨켈 그룹 CEO 카스퍼 로스테드(Kasper Rorsted)는 “상하이 접착제 공장은 2016년 헨켈 전략 달성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착 테크놀러지스 부문 부회장 얀 더크 아우리스(Jan Dirk Auris)는 “공장 설립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과 물리적, 지리적으로 가까워진 것은 물론 고객들과 더불어 혁신을 향한 윈윈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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