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안전대책단 출범
관리자 50명으로 구성 … 안전대책 마련에 소통 창구
화학뉴스 2013.09.26
산업계가 화학사고 예방과 환경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화학물질안전대책단>을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2차 환경·기후위원회에서 <화학물질안전대책단>을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고 9월26일 발표했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백재봉 소장을 초대 단장으로 위촉했으며, 관련기업의 화학물질관리 담당자 5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화학물질안전대책단은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회의를 개최해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하위법령 제·개정단계에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소통의 창구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백재봉 단장은 “화학사고 예방 및 환경안전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며 “산업계의 합의도출 및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창구로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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