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선에 3D 프린터를…
2014년 3/4분기부터 탑재 가능 … 가격 300-50만달러로 다양
화학뉴스 2013.10.01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에 3D 프린터를 싣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NASA는 플래스틱으로 원하는 모양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를 2014년 3/4분기에 우주선에 탑재할 예정이다. 3D 프린터가 우주선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하는 것이 목표이며, 장기적으로는 우주선 운영을 효율적 운영하는데 3D 프린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우주선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예비 부품이나 도구를 실어야해서 무게가 부담이 가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3D 프린터의 가격은 300-50만달러로 매우 다양하지만, 우주선용 3D 프린터는 아직 제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우주 환경에 맞는 3D 프린터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인 <메이드 인 스페이스>에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3D 프린터와 로봇을 이용해 우주 공간에서 대형 안테나와 태양광 발전기를 조립하는 기술을 2020년까지 50만달러를 투자해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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