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18달러가 무너졌다!
kg당 17.95달러로 0.19달러 하락 … 셀‧모듈 가격은 보합세 형성
화학뉴스 2013.10.10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은 kg당 17.95달러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PV Insight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10월9일 kg당 17.95달러로 전주대비 0.19달러 떨어져 18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2nd 그레이드도 0.15달러 하락해 17.81달러를 형성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글로벌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본익분기점인 18달러가 무너져 추가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2014년을 기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낙관했던 태양광 시장 전반에도 수익성 악화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팽배해지고 있다. 반면, 웨이퍼 가격은 소폭 반등했다. 웨이퍼 가격은 156mm 다결정웨이퍼 기준 0.860달러로 0.01달러 상승했고, 단결정웨이퍼는 1.189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125mm 단결정웨이퍼도 0.673달러로 2주 연속 같은 가격을 기록했다. 한편, 셀과 모듈 가격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멀티 셀 가격은 와트당 0.386달러, 156mm 다결정 셀은 1.631달러를 형성했고, 실리콘(Silicone) 모듈 가격도 와트당 0.7달러를 유지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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