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수익성 개선 기대
2014년 폴리실리콘 가격 23달러 … 불확실성은 최저수준 축소
화학뉴스 2013.10.15
OCI(대표 이우현)가 태양광 시장회복 기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곽진희 연구원은 “OCI 주가가 2011년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과 비슷하다”며 “2014년 상반기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23달러로 상승하고 영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태양광 회복과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로 한달 동안 9% 상승했다”며 “태양광 불확실성이 최저수준으로 축소됐고, 수요도 일본과 미국에서 꾸준한 상태에서 중국도 분기별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OCI는 폴리실리콘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지금보다 나빠질 수 없고, 최저 관세율을 적용받는 만큼 태양광 시장회복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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