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막바지…
10월 중순 1만톤 플랜트 시험운전 시작 … 5개월 동안 준비작업
화학뉴스 2013.10.16
한화케미칼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1조원을 투자해 2013년 5월31일 여수 소제 폴리실리콘 1만톤 공장을 완공했고 10월 중순께 시험운전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운전은 2014년 3월 중순까지 5개월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며 Ramp-Up을 거쳐 4월 상업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은 폴리실리콘을 포함해 셀-모듈-발전 시스템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자회사인 한화큐셀의 말레이지아 공장 가동률이 90%를 넘는 등 태양광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며 “2014년 4월 생산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증설을 계획했던 OCI는 시장악화를 예상해 잠정연기하며 변화를 예민하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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