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소형전지 호조 수익 개선
휴대폰 판매 증가로 가동률 상승 … 케이블 배터리 수요호조도 기대
화학뉴스 2013.10.17
LG화학의 아이폰, LG G2 등 휴대폰 시장의 호조로 소형전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대표 박진수)는 수요가 부진했던 2013년 상반기와는 달리 애플 스마트폰과 LG전자 G2의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LG화학 소형전지 가동률도 2013년 2/4분기 60% 수준에서 3/4분기 80%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G화학은 10월부터 Curved Battery 양산을 시작하면서 Cable Battery도 2-3년 이내에 양산할 계획이어서 소형전지 부문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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