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실에너지‧유해물질 제로화
창틀‧유리‧실란트 직접 생산‧공급 … 보온단열재에는 무기재료 채용
화학뉴스 2013.10.21
KCC(대표 정몽익)가 유실되는 에너지와 유해물질 제로화를 통해 친환경기업으로 도약한다.
KCC는 새는 에너지와 유해물질 제로화 등 2가지 제로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막고,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KCC의 기술적 의지를 10월21일 표명했다. 유실 에너지 제로화 기술은 창틀, 유리, 실란트(Sealant) 등 창호의 3가지 핵심소재와 보온단열재에 적용하며, KCC는 창틀,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공급하고 검증된 가공기업을 통해 시공함으로써 창을 통해 새는 에너지를 막을 계획이다. 또 보온단열재는 무기재료를 사용해 열을 차단하고 화재 등의 위험을 막을 방침이다. 유해물질 제로화 기술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페인트의 유해성분을 제로화해 건강한 주택을 만드는 기술로 KCC는 최근 TV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KCC 관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넘어 머지않아 상용화될 에너지 손실 제로화 기술개발을 선도해 친환경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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