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회복 기대하지만…
3/4분기 영업실적 부진 … 미국 퍼스트솔라 주가급등 영향 주목
화학뉴스 2013.10.22
OCI(대표 이우현)가 태양광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로 10월22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10월22일 오전9시15분 전일대비 3.64%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됐고, 장중 21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OCI의 주가 상승은 미국 태양광기업 퍼스트솔라(First Solar)의 주가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퍼스트솔라는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250MW급 태양광발전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0월21일 7.8% 폭등했다. OCI와 함께 오성엘에스(3.25%), 한화케미칼(2.29%), KCC(1.03%), 웅진홀딩스(0.74%) 등 태양광 관련 주식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태양광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OCI의 3/4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IBK투자증권은 10월23일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OCI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8% 격감해 6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화학저널 201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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