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화학, 액체 탄산가스 확대
광양에 203억원 투자 13만톤 공장 신설 … 수익성 제고 기대
화학뉴스 2013.10.23
태경화학(대표 고윤석)이 전남 광양에 액체탄산가스 신규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태경화학은 2013년 10월21일부터 2014년 11월30일까지 자기자본금의 26.3%에 달하는 203억원을 투자해 액체 탄산가스 13만톤을 증설할 방침이다. 태경화학은 증설을 완료하면 액체탄산가스 생산능력이 26만톤에서 39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태경화학 관계자는 “액체탄산가스 생산 확대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을 제고하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액체 탄산가스는 석유화학 및 비료공장에서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원료로 맥주, 탄산음료 등 음료용을 비롯해 냉매제, 산화방지제 등 공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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