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백신공장 친환경 인증
LEED로부터 골드등급 획득 … 에너지 기존 공장의 30% 절약
화학뉴스 2013.10.28
SK케미칼(대표 이인석)의 안동 백신공장이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 백신공장은 2011년 6월 착공한 6만3000평방미터에 1억4000만도즈(1회 접종분)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첫 세포 배양방식 백신공장으로 알려졌다. 백신공장은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제도로 알려진 미국 이인석 SK케미칼 대표는 “건설비와 대기시설에서 부담이 증가했지만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기업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공장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의 안동 백신공장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 기준)를 준수하면서도 친환경 생활시설을 도입해 기존 공장 대비 3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SK케미칼의 본사 및 연구소는 국내 업무용 건물 중 최초로 <화학저널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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