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ED조명 효율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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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부여하는 에너지스타 획득 … 170루멘으로 높은 광효율
화학뉴스 2013.10.29
삼성전자의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인 <미들파워 LED>가 미국 에너지 효율성 프로그램의 검증을 통과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4월 출시한 <미들파워 LED (LM561B)>가 미국 정부가 부여하는 에너지스타(LM8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는 미국 정부가 조명을 비롯한 전기․전자제품의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정부가 효율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LED조명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으려면 약 9개월 동안 일정기준 이상 광량을 유지해야 한다. <미들파워 LED>는 와트당 170루멘(lm)의 밝기로 높은 광효율이 특징이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적합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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