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BTX 플랜트 디보틀넥킹
대산 소재 톨루엔․자일렌 생산 확대 … 여수는 프로필렌 30만톤
화학뉴스 2013.10.29
LG화학이 아로마틱(Aromatic) 플랜트를 2013년 10월 디보틀넥킹했다.
디보틀넥킹으로 대산단지는 톨루엔(Toluene)이 9만9000톤, M-X(Mixde-Xylene)도 2만6000톤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아로마틱 플랜트 생산능력을 벤젠(Benzene) 28만톤, 톨루엔 9만9000톤, M-X 6만6000톤으로 확대했다. 대산단지에서는 톨루엔은 생산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국내 수급용으로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관계자는 “톨루엔 생산은 용제용보다는 아로마틱 원료 중 P-X(Para-Xylene)에 집중될 것”이라며 “M-X도 P-X 원료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여수 소재 프로필렌(Propylene) 67만톤 크래커도 디보틀넥킹으로 70만톤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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