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CNT 활용 탄소소재 개발
김상욱 교수, 화학적 토핑 통해 … 휘어지는 반도체·배터리 적용
화학뉴스 2013.11.05
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가 연구한 <화학적 토핑을 통한 탄소 신소재 개발> 리뷰논문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Graphene)이나 CNT(Carbon Nano Tube) 등과 같은 신소재는 재료특성이 우수하지만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원소를 첨가(도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핑을 통해 원소의 특징에 따라 전자를 주고받게 됨으로써 전기가 잘 통하게 하고 반응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상욱 교수는 그래핀과 CNT에 다양한 이종원소를 도핑해 새로운 탄소소재를 개발했으며 휘어지는 반도체나 오래가는 배터리,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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