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사업구조 조정 생존력 강화
에너지 중심 4개 부문으로 축소 재편 … 석유‧석탄 수익기반 확보
화학뉴스 2013.11.05
STX(대표 추성엽)가 사업구조 조정을 통해 전문상사로 거듭난다.
STX는 사업영역을 에너지(석탄‧석유), 원자재 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서비스(판매‧구매) 등 4개를 중심으로 축소‧재편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해 독자 생존 경쟁력을 갖추고 경영정상화도 조기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 비계열사 대상의 외부사업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외부거래 비중을 65%에서 2017년 96%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에너지 부문은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안정적인 석탄 공급선을 확보하고 석유부문에서도 다양한 수익기반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확대하고 독자 생존력을 확보해 기업정상화를 조기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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