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재생에너지 최대 생산지역
2008-2011년 전국 생산의 8.6% 수준 … 바이오디젤‧폐가스 기여 커
화학뉴스 2013.11.06
울산시가 4년간 생산한 신재생에너지가 전국 생산량의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 김희종 박사는 <울산도시환경브리프>를 통해 2008-2011년 울산시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28만1000TOE(석유환산톤)로 전국 생산량 2638만3000TOE의 8.6%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연평균 신재생에너지 생산량도 전국 7개 도시 가운데 울산시가 가장 많았다. 김희종 박사는 “폐가스, 바이오디젤(Bio Diesel) 등 울산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인천의 2배, 광주의 16배 수준”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11년 울산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55.8%가 폐기물 분야이고 43.7%가 바이오 분야에서 생산됐다”며 “바이오디젤과 폐가스의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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