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에콰도르 정유공장 수주
Esmeraldas 정유공장 현대화 … 중동 벗어나 아시아·중남미 진출
화학뉴스 2013.11.06
SK건설(대표 조기행‧최광철)이 에콰도르 정유공장의 현대화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2억3000만달러(약 2420억원)에 에콰도르의 Esmeraldas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국영 석유기업 PetroEcuador는 FCC(중질유분해시설)의 최대 처리량을 2만배럴 가량 늘리기 위해 발주했으며 11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SK건설은 “해외공사가 집중됐던 중동 이외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성과를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건설은 2013년 하반기에만 베트남, 싱가폴, 타이 등 아시아에서 수주 소식을 연이어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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