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원화 강세로 손실…
신한투자, 4/4분기 변수도 환율 … LED조명 덕에 주가 상승세
화학뉴스 2013.11.06
신한금융투자는 2013년 하반기 서울반도체의 수익성에 환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2013년 3/4분기에 예상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나 환율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수준인 300억원을 넘어섰지만 영업외비용이 문제”라며 “달러표시 매출 채권이 환율 변동으로 환손실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비 세액공제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가 컸다”며 “서울반도체는 4/4분기에 환급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는 4/4분기 환율이 달러당 1055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3/4분기보다 수익성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하준두 연구원은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시장의 성장으로 주가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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