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쇄신에 외국자본 유치 적극화 … 하루 420만배럴 목표
화학뉴스 2013.11.08
이란 정부가 석유부문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란은 2013년 8월 취임한 장가네 석유장관 주도로 인사 쇄신 및 외국자본 유치를 적극화함으로써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5년 수준인 420만배럴로 확대할 방침이다. 장가네 석유장관은 1997-2005년 석유장관을 역임한 이후 최근 재취임했다. 전임기간에도 외국기업과 계약을 10건 이상 체결하는 등 외국자본 도입에 적극적이었다. 이란은 미국 및 유럽의 경제제재로 원유 수출량이 대폭 줄어들어 원유 수출액이 2012년 약 700억달러에서 2013년 약 370억달러로 격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유 생산량도 2011년 하루 370만배럴에서 2012년 중반 이후 270만배럴까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장가네 석유장관은 원유 생산을 회복하기 위해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다수 기용하는 인사개혁에 착수하고 석유개발 계약 조건을 재검토하는 등 외국자본 유치를 촉진할 방침이다. 시장 관계자는 “이란의 원유 생산량이 400만배럴대를 회복하면 세계 원유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개혁 성공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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