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소재에 공격적 투자
OLED‧편광필름 개발 집중 … 직물‧패션 매각대금 1조500억원 투입
화학뉴스 2013.11.08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이 소재사업에 3년 동안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splay), 2차전지용 분리막, 편광필름 등이다. 제일모직은 “소재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패션사업 매각대금 등을 소재사업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말 모태사업인 직물‧패션 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이관한다고 발표하면서 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공식화했으며 직물‧패션부문 매각대금은 1조500억원이다. 또 삼성전자와 총 3455억원을 투입해 OLED 핵심기술 보유기업인 NovaLED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2014년 OLED 매출을 1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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