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관세율 16%로 수출불가 … 코오롱·도레이 무혐의 주장
화학저널 2013.11.11
인도네시아가 9월부터 한국산 필름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칩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정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최종 확정되면 국내 PET칩 생산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의 반덤핑 판정은 자국 생산기업인 Indorama의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기업을 배척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는 9월 조정관세 발표 후 공청회를 거쳐 10월 말 반덤핑관세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11월 말로 연기한 상태이다. Indorama는 병용 및 섬유용 PET칩을 공급했으나 증설이 완료되면 과잉물량을 필름용으로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업들은 인도네시아의 반덤핑관세 부과는 Indorama의 로비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유일하게 16.0%로 높은 관세율을 부과받았고 도레이 첨단소재 6.1%, 웅진케미칼 5.9%, 휴비스 4.4%, KP켐텍 3.9%, 기타 16.5%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인도네시아에 대한 PET칩 수출점유율><국내기업의 PET칩 반덤핑관세율><PET칩 수출동향> <화학저널 2013년1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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