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일반공모로 살아나나…
발행주 1213만주에 발행가 1120원 … 2014년 조기 흑자전환 가능성
화학뉴스 2013.11.12
SKC솔믹스(대표 장사범)가 2013년 11월12-1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SKC솔믹스는 11월7일 일반 공모 유상증자 발행가를 1120원으로 확정했으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13만주여서 136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월10일 유상증자를 결의한 후 주가가 40% 수준 폭락해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C솔믹스 관계자는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중국 투자를 확대해 세라믹 부품 공급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태양광 사업은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투자 지속 및 태양광 시장 안정화를 감안하면 2014년 조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익개선 등으로 유상증자와 관련된 부정적 이슈는 곧 진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C솔믹스는 2008년 SKC가 필름과 폴리우레탄(Polyurethane)에 치중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솔믹스를 인수해 출범했으며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LED(Light Emitting Diode) 등의 원료인 알루미나(Alumina)와 SiC(Silicon Carbide)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SKC솔믹스, 태양광 사업 철수한다! | 2016-08-24 | ||
[화학경영] SKC솔믹스, 해외사업 3년째 “적자” | 2014-12-08 | ||
[화학경영] SKC솔믹스, 일본법인 전격 해산 | 2014-11-04 | ||
[화학경영] SKC솔믹스, 태양광 사업 “흑자…” | 2014-05-07 | ||
[신재생에너지] SKC솔믹스, 실리콘웨이퍼 공장 가동 | 201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