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공급 확대로 가격상승 제한 … 환경논란도 가라앉아
화학뉴스 2013.11.12
셰일가스(Shale Gas) 공급가격이 100만입방미터(MMbtu)당 6달러 이하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가스공사 한원희 연구원은 2013년 11월11일 개최된 <제17회 가스산업회의>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수요가 대폭 신장하더라도 셰일가스 공급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가스 도입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고 6달러 이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압파쇄 공정과 관련된 환경논란은 과학적 근거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정부와 관련기업의 해당 쟁점에 관한 연구 및 홍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미국의 환경반대 움직임이 악화됐다”며 “적절한 환경영향 감소 대책을 적용하면 추가비용은 총 개발비용의 7%에 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셰일가스는 100만입방미터당 5달러 이하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가스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원전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 강화대책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어 셰일가스를 비롯한 가스들이 에너지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원희 연구원은 “2020년 이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연평균 2억5000만톤 수준의 LNG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잠재 LNG 프로젝트 가운데 2억톤 수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겨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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