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유출 감지센서 개발
유민에쓰티, 세계 최초로 필름형 센서 선보여 … 산업부 표창 수상
화학뉴스 2013.11.13
유민에쓰티가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민에쓰티(대표 유홍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3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조기에 감지해주는 센서를 개발한 공로로 신기술 실용화 유공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13년 11월13일 발표했다. 유민에쓰티는 필름형 액체누수 감지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센서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연구개발 확대 및 기술경영 혁신을 통한 신규 고용창출 기여도도 인정받았다. 유홍근 대표는 “표창 수상을 계기로 인쇄전자(Electronics Printed) 기술 기반의 전도성 잉크 및 코팅소재를 개발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설물 안전관리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사전에 방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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