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합동방재센터 6개 설치
화학사고 예방에서 테러 대응까지 … 구미센터는 12월5일 개소
화학뉴스 2013.11.15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대응을 담당하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구미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구미시는 2013년 12월5일 경제 진흥원의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11월14일 발표했다. 정부는 구미시의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누출사고 이후 화학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공장이 밀집한 구미 등 전국 6개 지역에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고 구미를 제외한 지역은 2014년 1월 개소할 방침이다. 합동방재센터는 환경팀,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학사고 예방과 복구, 안전․환경사고, 재난, 테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환경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대응 체계를 완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6년까지 영세한 화학물질 취급기업 100곳에 정밀기술진단을 하고 노후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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