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화(대표 정창순)는 1970년6월 설립, 울산석유화학단지 건설안에 따라 72년10월 PP(Polypropylene) 3만톤 플랜트를 완공했고, 75년 「석유화학공업 육성기본계획」에서 울산석유화학단지의 증설이 확정돼 10월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를 건설했다. ■ 대한유화는 연차적인 증설을 통해 89년 PP 35만톤, HDPE 27만톤 체제를 갖추어 양부문에서 국내 1위 메이커로 성장했다. ■ 대한유화는 기초유분을 공급했던 유공(SK)이 Downstream 건설을 가시화하자 NCC(Naphtha Cracking Center) 건설을 시작했고, 대산단지를 비롯한 과도한 신증설붐으로 건설비가 당초 250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거의 2배 가까이 치솟았으며, 91년11월 온산 Complex 완공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면서 부실화를 초래, 결국 1994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각고의 노력끝에 98년7월 법정관리를 종결했고, 99년에는 기업공개의사를 밝히고 있다. 표, 그래프: | 대한유화의 매출현황 | 대한유화의 재무제표 | 대한유화의 지분율 | 대한유화의 국내시장 점유율 | Capacity | <화학저널 199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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