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CNT 50톤 증설 눈앞
2014년 1/4분기 상업가동 예정 … 전주공장 70톤으로 확대 방침
화학뉴스 2013.11.19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전주 소재 CNT(Carbon Nanotube) 50톤을 증설해 CNT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은 2014년 1/4분기에 상업생산애 들어갈 계획이며 증설을 완료하면 생산능력이 20톤에서 70톤으로 대폭 증가하게 된다. 한화케미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CNT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맞춤형 CNT 공급 전략으로 개발단계부터 밀착형 영업을 시행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CNT 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이지만 2014년부터 전자 메이저들이 본격 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급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11월 금호석유화학이 신규진입한데 이어 한화케미칼이 2014년 1/4분기 증설을 완료함으로써 국내시장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1/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나노소재] CNT, 상용화 장벽 아직도 높다! | 2025-08-29 | ||
[나노소재] CNT, AI 데이터센터용 수요 창출 | 2025-07-24 | ||
[나노소재] 대진첨단소재, CNT 기술력 강화 | 2025-07-18 | ||
[나노소재] CNT, 2029년 3조7500억원대 형성 | 2025-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나노소재] 나노카본 ②, 일본, CNT 소재 고기능화 6G 시대 도래를 대비한다! | 202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