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 일렉포일 분쟁 종료
후루가와와 특허분쟁 해결 … 음극집전체 핵심소재로 수출 증가 기대
화학뉴스 2013.11.20
일진머티리얼즈(대표 허재명)는 일본의 후루가와전공주식회사와 2차전지용 일렉포일(Elecfoil) 특허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1월19일 발표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후루가와기업이 2010년 일본 관세청에 2차전지용 일렉포일 수입금지 조치를 요청한 것에 반발해 일본에서 특허 무효소송을 제기해 3년간 법정 공방을 치러왔다. 일렉포일은 리튬2차전지 음극집전체 핵심 소재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대형 2차전지에도 사용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 조석민 경영기획팀장은 “합의로 기존의 주요 거래처 외에 일본의 2차전지 생산기업까지 신규시장 확대가 가능해져 일렉포일 분야 선도기업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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