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고농도 잉크로 “재기”
전사용, 유럽·남미시장 공략 … 세계시장 점유율 50% 확보 노력
화학뉴스 2013.11.21
잉크테크(대표 전광춘)가 전사용 고농도 잉크로 악화된 영업이익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잉크테크는 다른 잉크에 비해 농도가 30% 뛰어난 고농도 전사용 잉크를 개발해 2014년 상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잉크 시장은 저렴한 중국산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수익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잉크테크는 얇은 전사지에도 호환이 가능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살린 전사용 잉크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및 남미 등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잉크테크 관계자는 “잉크는 품질에서 중국제품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국산이 뛰어나다”며 “시장점유율 50%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쇄전자 사업도 메탈나노스트림의 하이브리드 잉크와 투정전도성 필름을 개발함으로써 재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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