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바이오 개발 지원센터 개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준공 … 연구개발‧임상시험 설비 갖춰
화학뉴스 2013.11.22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 연구지원 시설이 11월21일 준공됐다.
이에 따라 첨복단지 입주기업과 국내 연구기관의 첨단 의료제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인력과 첨단장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핵심 연구지원 시설은 7만7978㎡에 지하 1층, 지상 3-7층짜리 건물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2011년 11월 착공한 후 건축비 1361억원, 첨단장비 구축 923억원 등 2284억원이 투자됐다. 핵심 연구지원 시설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로 구성됐다. 기초연구와 상업화를 포함해 신약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신약개발지원센터에는 유세포분석기 등 182종의 첨단장비가,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평가 업무를 지원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는 초정밀가공기 등 246종의 첨단장비가 설치됐다.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게 될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는 바이오리액터 등 8종의 장비가 구비됐으며, 실험동물의 안정적인 공급·관리 기능을 할 실험동물센터에서는 실험대상용 원숭이 등 8종의 동물을 사육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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