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ron Texaco‧ExxonMobil‧BP 순 … 90대기업이 배출량 63% 차지
화학뉴스 2013.11.22
세계 90대기업이 산업화시대 이후 최근까지 온실가스의 63%를 배출한 책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콜로라도(Colorado) 소재 기후책임연구소(CAI)의 리처드 히드 박사는 1751년부터 201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1450기가톤 가운데 63%인 914기가톤이 90대기업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전체 탄소 배출량의 절반 정도가 불과 25년 동안 발생한 것으로, 석유 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지한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90대기업 중 83개는 석유와 가스, 석탄 등을 생산하는 에너지 관련기업이고, 나머지 7개는 시멘트 생산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탄소 배출량의 30%가 상위 20대기업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는 러시아로 8.9%, 중국이 8.6%를 차지했고, 민간기업으로는 Chevron Texaco가 전체 배출량의 3.5%, ExxonMobil 3.2%, BP(British Petroleum) 2.5% 순으로 나타났다. 리처드 히드 박사는 “세계적으로 석유, 가스, 석탄 관련기업이 수 천개에 달하지만 탄소 배출의 책임자를 석유, 석탄 관련부처 장관이나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압축하면 버스 1-2대 탑승객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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