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에리스리톨, 중국을 경계하라!
2016년 생산능력 70만톤에 수요 20만톤 … 포트폴리오 다양화해야
중국이 2016년까지 펜타에리스리톨(Pentaerythritol) 생산능력을 7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운스트림 수요 급증에 따라 2012년 생산능력을 41만5000톤으로 확대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펜타에리스리톨 생산국으로 부상했다. 생산기업도 20개를 넘고 있다. Hubei Yuhan Group이 생산능력 14만톤으로 전체의 33.7%를 차지하면서 최대 메이저로 자리잡고 있다. Yuhan은 아시아 및 유럽으로 펜타에리스리톨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1년 8월부터 4만톤 증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2014년에는 총 생산능력이 18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삼양화학으로부터 모노(Mono-) 및 디(Di-) 펜타에리스리톨 생산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국제수준인 수산기(Hydroxyl) 함량 98%의 펜타에리스리톨도 생산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펜타에리스리톨 생산능력(2012)><중국의 펜타에리스리톨 수급동향> <화학저널 2013년11월 25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K-배터리, 중국을 넘을 수 없다! | 2025-01-08 | ||
[배터리] K-배터리, 중국을 넘을 수 없다! | 2024-02-08 | ||
[배터리] K-배터리, 중국을 넘지 못하고… | 2023-07-05 | ||
[폴리머] LLDPE, 중국을 넘어서지 못했다! | 2023-02-20 | ||
[아로마틱] P-X, 중국을 피해 동남아로…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