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수직계열화
1000억원 투자 셀 70MW 포항공장 건설 … 생산단가 20% 절감 기대
화학뉴스 2013.11.22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는 연료전지 사업의 핵심인 셀(Cell) 제조공장을 11월22일 착공했다.
![]()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기술 자립을 위해 2012년 11월 FCE (Fuel Cell Energy)과 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1000억원을 투자해 셀 공장을 포항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70MW의 셀 생산이 가능하다. 포스코에너지는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최초로 설계, 제조, 설치까지 연료전지 사업 전 부문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되고, 생산단가도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오창관 사장은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한 지 7년만에 해외의존에서 완전히 탈피해 독자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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