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필름, 일본산 반덤핑 조사
SKC‧도레이‧코오롱 제소로 … 2014년 5월 최종판정 예정
화학뉴스 2013.11.22
무역위원회는 제322차 회의를 열어 두께 105㎛ 이상인 일본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에 대해 덤핑 여부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11월22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SKC, 도레이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사가 두꺼운 일본산 PET필름의 덤핑수입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반덤핑 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정식조사를 결정했다. 조사대상 PET필름은 디스플레이용, 그래픽용, 전지전자용, 태양광용 필름의 원단소재로 사용되며, 국내시장은 2012년 4000억원으로 국산이 80%, 일본산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는 2014년 2월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하는 예비판정을 내리고 2014년 5월 최종적으로 판정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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