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만7000톤 중 3400톤만 친환경 … 인증 후 사용량 늘 듯
화학뉴스 2013.11.26
친환경 제설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은 염화칼슘(Calcium Chloride)을 줄이고 친환경 제설제를 확보해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친환경 제설제 구매량이 전체의 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서울시의 제설제 구매량은 5만607톤에 달했지만 친환경제품은 2949톤 수준에 불과했고, 2013년에도 3400톤 정도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9월에는 조달청이 친환경 제설제만 구매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구매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친환경 제설제는 환경부의 환경인증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조달청에서 구매한 것은 아직 인증을 받지 않은 제설제가 많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1년 겨울 친환경 제설제 사용량은 787톤에 불과했지만 2년 사이에 많은 양이 늘어났다”며 “친환경 제설제가 환경부 인증을 받으면 사용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13년 겨울에는 기온이 2012년에 비해 더 떨어지겠지만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2013년 11월15일부터 2014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본부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고 서울시도 제설제 구매를 6만7000톤으로 1만6000톤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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