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2014년 매출전망 “흐림”
울산, 응답대상 중소기업 20% 감소 전망 … 석유화학은 수출증가 기대
화학뉴스 2013.12.02
울산 중소기업의 84%가 2014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정도)은 중소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지원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직원 300원 미만의 중소기업 3000여개를 대상으로 경영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4년 매출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응답이 84%에 달했으며 소기업이 85%로 중기업 79%보다 매출증가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산업의 매출증가 전망이 90%로 가장 높은 반면 화학산업은 매출감소 전망이 20%에 달했다. 매출증가 요인은 영업활동 강화 40%, 기술개발 및 신제품 개발 24%, 국내‧외 경기회복 24%, 원가절감 6%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계획은 동남아가 27%로 중국 21%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출은 선박,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가전, 석유화학이 증가했으며 섬유, 자동차부품, 액정디바이스, 컴퓨터, 일반기계, 철강제품이 감소했다. <화학저널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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