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범용 석유화학 사업 “매각”
범용 플래스틱 및 기초화학제품 축소 …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주력
화학뉴스 2013.12.04
Dow Chemical이 범용 화학제품 사업부문을 매각한다.
Dow Chemical은 성장 잠재력이 큰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범용 플래스틱 제조부문과 원료 화학제품 부문을 축소할 예정이다. Dow Chemical의 앤드류 리버리스 회장은 12월3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변동에 민감한 원자재 화학제품 부문을 꾸준히 축소해왔다”며 “성장잠재력이 큰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웹서버 부품인 반도체에 필요한 화학제품과 고기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포장재 등 지적재산이 중요한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은 에너지 비용이 낮기 때문에 매력적이며 잠재력이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Dow Chemical은 2012년부터 첨단기술 확보와 높은 마진율, 지속적인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 범용 플래스틱과 원자재 화학제품 부문을 축소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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