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12월까지 하락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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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US Gulf 1201달러로 23달러 떨어져 … 페놀은 1229달러 형성
화학뉴스 2013.12.05
아세톤 가격은 11월26일 FOB US Gulf 톤당 1201달러를 형성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아세톤(Acetone) 시세는 미국시장의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지속돼 FOB US Gulf 톤당 1191-1213달러로 23달러 떨어졌다. 아세톤 생산기업들은 미국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놀(Phenol)/아세톤은 가동률이 70-75%를 유지하고 있고 2013년에는 수요가 증가할 원인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페놀 가격은 FOB US Gulf 톤당 1218-1240달러로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원료인 RGP(Refinery Grade Propylene) 가격은 톤당 1222달러를 형성했으며 벤젠은 11월 계약가격이 톤당 1226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MEK(Methyl Ethyl Ketone) 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1905-1915달러, FOB US Gulf 1830-1852달러를 형성했고, MIBK(Methyl Isobutyl Ketone)는 FOB Rotterdam 1895-1905달러, FOB US Gulf 2227-2249달러를 기록했다. 초산에틸(Ethyl Acetate)은 FOB Rotterdam 톤당 1040-1050유로, FOB US Gulf 톤당 1653-1675달러에 거래됐으며, 초산부틸(Butyl Acetate)은 FOB Rotterdam 톤당 1380-1390유로, FOB US Gulf 톤당 1984-2006달러를 나타냈다. IPA(Isopropyl Alcohol)는 FOB Rotterdam 톤당 1285-1295달러, FOB US Gulf 톤당 1455-1477달러를 형성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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