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LNG 프로젝트 “대박”
증권가, 예멘 LNG 프로젝트 긍정적 전망 … 1000억원 이익 예상
화학뉴스 2013.12.05
현대종합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예멘 LNG(천연액화가스) 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 권해순 연구원은 “2013년 안에 예멘 LNG 가스의 판매가격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며 “판매가격이 인상되면 유입현금이 400억원에서 6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도 현대종합상사가 예멘 정부와 협상하고 있는 가스 판매가격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예멘 LNG 가치가 현재 현대종합상사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증권기업들은 2014년부터 현대종합상사의 자원개발 사업이 투자 수확기로 진입할 것이라며 4개 자원개발 사업에서 1000억원의 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예멘 LNG 개발 프로젝트는 현대종합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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