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bo, 역침투막 모듈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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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kuni 공장 최대 30% 증설 … 사우디 합작공장도 2배 증설 계획
화학뉴스 2013.12.10
Toyobo가 해수담수화용 역침투막 모듈
2013년 봄 증설한 일본 Iwakuni 소재 기능막 공장과 2012년 5월 가동 개시한 사우디 합작공장이 계속 풀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동은 폐쇄적 해수역이기 때문에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워 이에 따라 Toyobo는 2013년 봄 Iwakuni 소재 기능막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30% 증설할 계획이었으나 중동 수주가 예상보다 많아 50% 증설했다. 사우디에서는 Itochu상사 및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 및 수율이 Iwakuni 공장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Toyobo는 Iwakuni와 사우디 모두 풀가동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건물에는 충분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해 Iwakuni는 20-30%, 사우디는 2배 가량 증설할 계획이며, 수주현황 및 시장환경에 따라 세부사항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우디가 가동하고 있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대부분 증발공법을 채용하고 있다. 증발공법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할 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의 배열 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발전소가 원자력, 태양광으로 전환됨에 따라 담수화 플랜트도 증발공법에서 에너지 소비를 감축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에 따라 <화학저널 201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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