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FCV 판매 본격화 … GDL 전극기재 개발 전용설비 도입
화학뉴스 2013.12.12
Toray가 연료전지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연료전지자동차(FCV: Fuel Cell Vehicle)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스확산층(GDL)의 양산 및 개발전용 설비를 도입했으며,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의 실용화 기술을 개발해 자동차 메이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탄소섬유는 고압수소탱크용으로 최적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며, 정치용은 2020년 매출액 약 350억엔을 목표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Toray는 연료전지 스택부품인 전극기재, 전해질막의 소재개발부터 생산까지 일관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장 직할조직인 <지구환경사업전략추진회>를 통해 횡단적으로 정보를 집약해 단일소재 공급에 그치지 않고 수요기업의 최종제품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극기재로는 탄소섬유 기술을 응용한 카본페이퍼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카본페이퍼에 미세한 다공질막(마이크로폴라스층: Microporous Layer)을 부여한 GDL도 공급하기 시작했다. 필름․전극정보소재 사업을 통해 축적한 코팅기술 등을 활용한 것으로 고강도이면서 핸들링이 용이하고 열전도성 및 전기전도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무렵부터 FCV 판매가 본격화되기 때문에 일본 Siga에 양산설비를 도입해 2013년 가동했다. Seta 소재 환경․에너지개발센터에는 성능개선, 코스트다운을 추진하기 위한 개발전용 설비 및 평가장치를 설치했으며, 기초연구를 시행하는 첨단소재연구소와 함께 탄소섬유의 기초연구, 응용개발, 샘플검토, 양산화까지 가능한 일관체제를 확립했다. 약 2000년부터 개발해온 탄소섬유계 전해질막은 자동차 생산기업들이 불소계와 동등한 발전성능과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가스투과성도 불소계의 수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섬유는 첨단소재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환경․에너지개발센터가 양산을 목표로 프로세스를 검토할 방침이다.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압수소탱크용 탄소섬유도 2015년 이후 양산차, 수소운송 트레일러에 투입을 목표로 특성을 개선하고 최적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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