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수출 한계 부딪혔다!
2018년 CTO 2600만톤으로 확대 … 2017년에는 PE 자급률 80% 상회
화학뉴스 2013.12.13
중국은 석유화학 원료 중 석탄 사용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CNCIC의 Orchid Yang은 화학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원료의 다양화에 따른 석유화학 경쟁력 전망 세미나>에서 중국 석탄가격은 서북지역 톤당 28달러에서 화동지역 98달러까지 가격범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CTO는 석탄가격이 33-35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화북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Orchid Yang은 “중국은 에틸렌 원료 사용비중에서 석탄이 2013년 1%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2015년에는 20%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틸렌 가격이 나프타(Naphtha) 베이스에 비해 평균 40% 이상 낮아짐으로써 아시아 올레핀(Olefin)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올레핀 생산급증으로 PE(Polyethylene) 자급률이 2017년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내 PE 수출은 가격경쟁력 하락에 이어 중국수출 의존도도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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