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저비용‧고효율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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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M&T, 인천대와 공동개발 추진 … 에너지효율 지속형 연구
화학뉴스 2013.12.17
인천대학교는 화학기업인 선한M&T와 공동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에너지 관련 R&D과제를 수주했다고 12월16일 발표했다.
발주한 과제는 에너지효율 지속형 무기 단열재 개발 및 실용화 사업으로 2014년부터 3년간 12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선한M&T는 화학사업을 건설에 접목해온 기술을 살리고 인천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저비용‧고효율 단열재를 개발한다. 단열재가 개발되면 에너지 자원의 효율화를 앞당기는 동시에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대학교 전찬기 산학협력단장은 “UN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유치한 송도가 에너지와 환경분야 클러스터를 형성하는데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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