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불우이웃돕기 2000만원 기탁
화학뉴스 2013.12.18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여수시에 기탁했다고 12월18일 발표했다.
성금은 박찬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과 직원 가족들의 바자행사 수익금, 회사가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규정 여수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겪고 있는 시민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사내 봉사단체인 <한숲봉사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장학사업, 급식봉사, 김장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직원과 가족 250여명이 화양면 백초마을을 찾아 집 고치기, 음식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매년 한 차례 사내 봉사단체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합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학저널 2013/12/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LLDPE, 대림산업 충격 다가온다! | 2021-01-18 | ||
[화학경영] 대림산업, 돈의문 시대 개막… | 2020-12-22 | ||
[화학경영] 대림산업, 석유화학 분할 “99.5%” | 2020-12-04 | ||
[화학경영] 대림산업, 국민연금도 분할 “찬성” | 2020-12-01 | ||
[화학경영] 대림산업, 석유화학 분할 “청신호” | 2020-11-24 |